로드 넘버원 OST Part.4
"2010년 최고의 휴먼멜로 대작 ‘로드넘버원’ OST Part 4. [백지영] ‘같은 마음’이 7월 21일 공개된다. [백지영] ‘같은 마음’은 극의 여주인공 김수연(김하늘)의 테마로, 전쟁이란 극한상황과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이장우(소지섭)와의 사랑을 지켜가는 수연(김하늘)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노래로 작사, 작곡은 김용준, 황정음의 ‘커플’,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정거장’, 케이윌&미료 ‘버스가 떠난 뒤에’를 작업한 유명프로듀서 ‘안영민’이 맡았다. 이미 ‘로드넘버원’ 드라마의 김수연(김하늘)의 테마 곡으로 사용되며, 많은 이들로 하여금 “역시 백지영”이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 곡은 한 소절 한 소절 최고의 목소리로 가슴 아린 멜로디를 흡입력 있게 들려주는 ‘백지영 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리얼 오케스트레이션과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이 곡은 우리나라 고유의 민요인 ‘아리랑’을 바레이션해 더욱 애절하고 깊은 소리를 내고 있다. 다시 한번 국민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백지영] ‘같은 마음’이 국민가요로 탄생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10년 OST음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로드넘버원OST 는 현재 아이유의 “여자라서” 가 각종온라인 차트 상위에 기록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고 환희의 ‘바람이 되어서라도’ 와 휘성의 ‘세상이 우릴 갈라도’ 역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로드 넘버 원'은 60년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의 약속을 테마로 6.25 전쟁의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천국의 계단'의 이장수 감독과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지훈 작가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감독, 작가, 스탭진의 조합이 한층 기대감을 갖게 된다. 인류 역사에 있어 전쟁만큼 극한 고통과 아픔을 주는 것이 있을까?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라면 폭풍우를 견디고 일어나는 생명력이 있다. 그것이 비록 전쟁일지라도... ‘로드넘버원’ OST는 전쟁이라는 역사의 폭풍우를 견디고 피어난 들꽃 같은 사랑 이야기를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목소리를 통하여 가슴 깊이 전달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