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를 주축으로 흑인음악의 느낌을 주는 14곡의 신곡. 자작곡외에도 윤일상, 이현도 등 실력파 작곡가들의 참여와 주석, 에픽하이, 박효신 등이 피쳐링 한 사실만으로도 김범수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